
SK텔레콤이 모바일 게임업체 슈퍼셀과 7월 말까지 전국 100개 프리미엄 매장에 '브롤스타즈' 5G 체험존을 운영한다.
SK텔레콤과 슈퍼셀은 다수 플레이어가 다른 장소에서 동시 접속해도 빠른 반응 속도를 제공할 수 있도록 5G네트워크와 '브롤스타즈' 게임을 접목했다.
아울러 양사는 전국 100개 매장에 3대씩 총 300대 'LG V50씽큐'로 체험존을 구성했다.
양맹석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그룹장은 “5G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오프라인 체험으로 연결하고자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