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신인그룹 베리베리가 직접 만든 신곡 뮤비를 일부 공개, 새로워진 그들의 모습과 아티스트적 감각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20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베리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의 DIY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약 40초 정도의 영상으로, 신나고 레트로한 멜로디와 함게 야외 공원에서 발랄하게 인사를 하거나 농구를 즐기며 유쾌한 에너지를 전달하는 베리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기에 ‘딱 잘라서 말해’ , ‘솔직히 넌 어때’ 등과 같은 가사로 자신의 고백에 딱 잘라 ‘좋다’고 말해 주길 바라는 남자의 마음을 담아 당차고 멋스러워진 베리베리의 모습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베리베리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의 DIY 뮤직비디오는 전작인 데뷔 앨범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에 이어 베리베리가 기획·촬영·편집 등을 직접 참여하는 자체제작버전 뮤비로서, '크리에이티브돌'로 불리는 이들의 재능을 총체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베리베리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딱 잘라서 말해 (From Now)’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내달 1일 DIY 뮤직비디오 공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