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한 'U+5G 리얼체험존' 이용 고객이 70만명을 넘었다고 21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을 활용한 스크린 터치 방식 체험존이다.
5G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3월 25일 선보인 이후로 하루 평균 1만3000여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U+5G 리얼체험존에선 LG유플러스의 U+프로야구 등 5G 6대 핵심 서비스를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체험하고 LG유플러스 5G 서비스 특장점과 차별화 포인트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이미진 LG유플러스 현장마케팅 담당은 “5G 대중화를 선도하는 LG유플러스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5G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6월 중 400여개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U+5G 리얼체험존에 대한 꾸준한 고객 관심을 이어가기 위해 매장을 놀이터처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