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가 방위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 솔루션 '모바일키퍼' 사업을 본격화한다.
모바일키퍼는 2015년 5월 모바일 보안 솔루션 최초로 나라장터 등록을 마쳤다. 최근 한화 방산 계열사 사업을 수주해 모바일 출입통제(MDAC) 통합 컨설팅을 제공했다.
모바일키퍼는 국내 모바일 보안 시장점유율 1위인 엔터프라이즈 모바일 통합 솔루션(EMM)이다. 모바일 단말관리(MDM), 모바일 출입통제(MDAC), 앱 보안 및 관리(MAM), 콘텐츠 보안 및 관리(MCM) 라인업을 갖췄다.
모바일키퍼는 모바일 보안 분야 인증 및 감사를 통과하며 보안성과 공신력을 검증받았다.
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국방 업무 환경이 모바일화 돼 국방 및 방산분야에서 모바일을 통한 기밀 보호, 정보 유출 방지가 필수”라면서 “모바일키퍼는 금융, 공공, 기업 대규모 서비스 운영 사례를 업계 최다 보유하고 있어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모바일 보안 전반에 대한 컨설팅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