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은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신한류 대표 콘텐츠인 웹툰 현황을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2019 세계웹툰포럼'을 이달 3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다.
국내외 만화가 및 콘텐츠 업계 전문가 7인이 강연자로 나서 성장하는 디지털 만화 시장 흐름 속 신기술과 접목해 진화하는 웹툰 그리고 글로벌 웹툰 산업 현황을 살펴본다.
세계웹툰포럼은 기업 간 수출상담회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 개최돼 웹툰 수출·투자 상담회, 애니메이션 콘퍼런스, 기업 피칭 등 다양한 비즈니스 행사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