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2019년 제 4차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도중학교, 의정부시청소년육성재단, 송파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3개 학교와 기관 중학생 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넷마블은 게임 산업과 게임 관련 직무와 직군에 대한 특강을 제공했다.
게임기획자, 그래픽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사업PM 등 역할을 맡아 새로운 게임을 기획해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선호(중1) 학생은 “게임직무 강의를 듣고 난 후 게임기획자와 프로그래머에 관심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협동해 실제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실습과정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