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위패밀리'에 3300명이 참석했다.
위패밀리는 판교 사옥 플레이뮤지엄에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2014년 시작된 이후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올해는 '오 크리에이터'라는 슬로건으로 임직원 및 가족이 크리에이터로서 직접 제작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이해린 NHN 피플&컬쳐팀장은 “가족 친화 프로그램은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NHN은 미혼 20~30대 임직원도 많은 회사인 만큼 6월에는 임직원 친구와 함께 하는 행사 '위프렌즈'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