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카메라 얼굴, 1인방송시대

[기자의 일상]카메라 얼굴, 1인방송시대

방송·음향·조명장비 전시회에서 만난 한 관람객이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1인 방송에 필요한 영상 장비를 사용해 보고 있다. 10여 년 전에 비해 카메라와 보조 장비 크기가 눈에 띄게 작아졌고, 성능은 대폭 높아졌다. 누구나 쉽게 영상을 제작해서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게 된 지금, 진정한 1인 미디어 시대가 온 것 같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