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Mnet '프로듀스48' 출신 나고은과 박지은 등이 속해있는 RBW 연습생 그룹 '365 Practice'가 첫 미니콘서트를 통해 정식데뷔를 향한 포부와 팬사랑을 드러냈다.
28일 RBW 측은 소속 연습생 그룹 ‘365 Practice’가 최근 RBW 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콘서트 ‘All-Ways’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65 Practice’는 프로듀스48에서 활약한 나고은, 박지은 외 이예솔, 장은성, 모리 코유키가 속해 있는 RBW 연습생 그룹으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간격을 좁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365 Practice’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한 것을 기념해 펼쳐진 것으로, 구독자 중 추첨된 100명의 초청관객과 함께하는 365 Practice의 다채로운 커버무대와 소통시간으로 이뤄졌다.
공연간 365 Practice는 선배가수들의 음악과 댄스를 자신들만의 컬러로 해석한 모습과 함께 연습생답지 않은 프로다운 실력으로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RBW 관계자는 “데뷔 전 유튜브에서 첫 발을 내딛으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연습생 유튜브 채널 10만 구독자 달성이라는 유례없는 기록을 세웠다. 그로 인해 이번 공연을 진행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공연을 진행하며, 정식 데뷔에 대한 계획도 점차 세워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365 Practice’의 근황 및 영상은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