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논의장 열린다"…신정원,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개최

"빅데이터 논의장 열린다"…신정원,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개최

한국신용정보원은 금융위원회와 국회, 정부, 민간이 함께하는 '금융 빅데이터 인프라' 오픈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3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자유롭고 공정한 데이터 활용으로 디지털 경쟁을 촉진하고, 금융권 등에 축적된 양질의 데이터를 분석·유통·결합하는 데이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정원의 '금융 빅데이터 개방시스템' 발표와 시연, 금융보안원의 '금융분야 데이터 주요 인프라' 발표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 패널이 참석하는 토론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