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세라믹 코리아(대표 이광원)는 미네랄이 풍부한 자연여과식 정수기 '숨동이'를 출시했다.
숨동이는 구조상 분해 청소를 못하거나 관리가 소홀해질 수 있는 일부 기존 정수기의 문제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사용자가 별다른 공구 없이 손쉽게 분해해 언제 어디서든 청소하고 다시 조립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오염에 가장 먼저 노출된 1차 필터는 수시로 닦아내 재사용 할 수 있고 세라믹 필터라 유지비용도 부담 없다.
또 사용자 누구나 아무런 공구 없이 분해 조립해 간편하게 필터와 내부를 세척할 수 있다.
활성탄, 제오라이트, 알카리볼, 토르말린 등을 이용해 현대인 인체에 유익한 알카리수(수소이온농도 pH8.3)를 용출함으로써 건강 음용수를 제공한다.
이광원 바이탈세라믹 코리아 대표는 “한국환경수도연구원 수질검사에서 각종 항목을 통과해 KC 마크를 획득했다”면서 “수돗물은 물론 약수, 지하수 등도 먹을 수 있는 상태로 정수하는 등 사용 범위가 광범위 하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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