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반토스코리아(대표 신동일)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에서 보청기명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다.
지반토스 보청기 브랜드인 '시그니아'는 140년 기술력을 자랑하는 지멘스 보청기 엔지니어링을 적용했다. 인덕티브 충전 시스템으로 편의성을 높인 충전식 보청기를 선보였다. 난청 인식 개선과 청각 봉사활동, 무상 교육 프로그램 등도 진행한다.
신동일 지반토스코리아 대표는 “지반토스는 전체 보청기 관련 특허 중 30%를 보유할 정도로 기술개발을 꾸준히 진행한다”면서 “난청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바이오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