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전문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4K UHD 해상도와 HDR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가정용 빔프로젝터 W2700를 출시했다.
W2700은 4K UHD 해상도에 최적화된 광학 시스템으로 실제와 가까운 자연스러운 색을 구현한다. 한 층 더 정확해진 톤 매핑 기술과 HDR 밝기 최적화 기술이 적용된 HDR-PRO기술을 지원해 영상 밝기와 명암비를 실제 수준으로 재현한다. 3D 콘텐츠 재생이 가능하며 자동 수직 키스톤과 1.3배 줌으로 2.5m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 화면을 구현한다.
듀얼 RGB 컬러휠과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지원해 영화 산업 색 표준 규격 Rec.709를 100%, DCI-P3 95% 색역을 지원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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