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인천개항장에서 'U+로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U+로드는 LG유플러스가 중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골목 상권과 제휴해 진행하는 프로모션이다.
LG유플러스는 9일까지 인천개항장 음식점 등에서 최대 50% 할인, 무료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인천개항장 21개 상점에서 모바일 고객을 대상으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6개 음식점과 7개 카페에서 이벤트 상품 주문 시 50% 할인, 정액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U+로드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은 U+멤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받을 수 있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향후 문화, 역사 등 사회적 가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U+로드 중소상인 상생 프로젝트로 발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