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가 오는 30일까지 CGV 용산과 여의도, 판교에서 '코웨이 의류청정기 체험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체험존에서는 지난 5월 출시한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체험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하기 전에 입고 있던 옷이나 쇼핑몰에서 구입한 옷, 집에서 관리하기 어려운 옷을 가지고 와서 맡기면 코트룸 서비스(외투 보관 서비스)를 통해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를 털어주고 냄새와 주름을 제거해준다.
코웨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가정에서 의류 케어에 필요한 의류 관리와 의류 건조 기능을 갖췄고, 실내공기질 관리에 필요한 공간 청정 및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춘 멀티 제품이다. 365일 사계절 내내 활용가치가 높다.
김형권 웅진코웨이 마케팅전략부문장은 “체험존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가 제공하는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소비자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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