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정환은 3일 자신의 SNS에 “운동하기 좋은 날. #행복은 #별게 아니였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정환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쓴 채 테니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는 일상 사진을 비롯해 근황 사진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정환은 지난 2017년 Mnet ‘악마의 재능기부’로 방송에 7년 자숙 끝에 복귀했으나 비난 여론은 여전했다. 이후 지난해 룰라 멤버들과 함께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방송 활동은 없는 상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