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LED 프린팅 솔루션 선도 기업 ㈜한국오키시스템즈(대표 카와모토 에이이치, 이하 오키)는 통합된 전문 서비스센터를 지난 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오키 서비스는 단순 출장 서비스 형태로, 센터 내방 요청 고객 니즈를 수용할 수 없었으나, 고객 니즈 충족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문 통합서비스센터를 서울 강남지역에 구축함으로써 향후 고객 중심의 편리한 A/S를 위해 효율적인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통합서비스센터의 기본적인 업무 외 주요 자재 판매와 더불어 제품을 체험할 수 고객 체험 쉼터를 마련했다.
오키의 카와모토 에이이치 대표는 “오키 통합서비스센터 구축을 통한 고객과의 접점을 한층 강화하여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꾀하겠다”며, “특히 기존 이원화된 자재운영센터를 통합하여 보다 신속한 고객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고, 오키 제품 판매 채널에 대해서도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기술 지원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배치햇다”고 전했다.
오키 서비스 센터는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영 기자 (yo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