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조명이 랜턴과 무드등을 겸용할 수 있는 '무드랜턴'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캠핑, 낚시 등 레저를 즐길 때는 휴대용 랜턴으로 사용하고 집안에서는 무드등이나 수유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버튼 하나로 렌턴, 점멸, 무드등으로 변경할 수 있고, USB 충전을 지원한다. 사용 시간은 완충 기준 랜턴 4시간, 무드등 2시간이다.
조명 전문 업체인 우리조명은 신규 브랜드 '장수 LED'를 만들고, 일반 소비자 대상 사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