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청량발랄 매력으로 돌아온 우주소녀가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발표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가 발매당일 한터차트 일간 1위와 아이튠즈 차트 14개 지역에 톱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전작 WJ 시리즈(부탁해·LA LA Love)로 보여졌던 성숙몽환미와는 사뭇 달리 우주소녀 특유의 유쾌발랄함과 청량함을 더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다.
또 아이튠즈 K팝차트에서 △이탈리아, 독일, 스웨덴, 스위스 1위 △미국, 캐나다, 홍콩, 네덜란드, 폴란드 2위 △영국, 러시아, 대만 3위 △일본, 인도네시아 5위권 등을 기록함은 물론, 컴백당일 진행된 V 라이브 'SINGING ROOM X WJSN - 코인노래방 X 우주소녀'로 하트 5억 개를 달성한 바에서 보듯 우주소녀를 향한 꾸준한 글로벌 주목도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새 앨범 발표와 동시에 국내외 음반·음원 차트 상위권 기록으로 글로벌 관심을 얻고 있는 우주소녀는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청량 팝댄스곡 'Boogie Up' 무대를 선보이며,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