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스타필드 하남·고양에서 U+5G·U+tv 체험존 운영

LG유플러스, 스타필드 하남·고양에서 U+5G·U+tv 체험존 운영

LG유플러스가 다음 달 1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고양점에서 U+5G와 U+tv 체험존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신세계스타필드와 제휴, 이달 20일까지 하남점 중앙 광장에서,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고양점 중앙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체험존을 운영한다. 하남점과 고양점은 각각 60평(198㎡), 80평(270㎡)규모 공간으로 구축된다.

체험존은 U+AR존, U+VR존, U+프로야구·골프·아이돌라이브(Live)를 포함한 미디어서비스존, 통신 3사 VR 서비스를 비교할 수 있는 비교불가 U+5G존, U+tv 아이들나라와 넷플릭스를 즐길 수 있는 U+tv존 등 5개 공간으로 구성된다.

김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5G에 대한 고객 궁금증 해소를 위해 체험이 필수 요소라고 판단해 인구가 밀집된 공간에서 적극적인 체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5G 콘텐츠가 끊임없이 개발되는 만큼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찾는 곳에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예린기자 yesl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