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청량미과 카리스마 섹시미로 사랑받는 청하의 새로운 여름음악이 조금씩 베일을 벗는다.
10일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청하 미니 4집 'Flourishing(플러리싱)'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낡고 허름한 느낌의 건물을 배경으로 청하의 새 앨범 티저콘텐츠 공개일자들이 빼곡하게 적혀있다.
특히 오는 12일 첫 포토티저를 시작으로 앨범 트랙리스트와 뮤비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의 콘텐츠 공개가 구체적으로 예고된 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청하의 새 앨범 'Flourishing(플러리싱)'은 지난 1월 디지털싱글 '벌써 12시' 이후 5개월만의 컴백작으로, '융성한', '번성한'이라는 영문의미와 함께 청량 중심이던 청하표 여름앨범의 다른 면모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청하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플러리싱’의 전곡을 공개하고, 공식활동에 돌입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