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바일결제 서비스 LG페이가 먹통이 돼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LG페이 앱이 사용이 되지 않는다는 글이 올라왔다.
서버접속이 되지 않고 실행도 되지 않고 있다.
카드 결제를 LG페이와 연동해 사용 중인 소비자 다수도 아침 7시 이후부터 결제가 되지 않고 있다며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전자 관계자는 “일부 서버 오류가 발생해 복구가 진행 중”이라며 “빠른 시일안에 정상화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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