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박준규)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새로운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를 공개했다.
전략적 팀 전투는 8명 플레이어 중 마지막 한 명이 남을 때까지 일대일로 대전하는 게임 모드다. 무작위로 뽑힌 챔피언을 활용해 최선 조합을 구성한 후 아이템으로 병력을 업그레이드하고 유리한 전투 대형을 구축하는 전략적 대결을 펼치게 된다.
리처드 헨켈 라이엇 게임즈 프로덕트 매니저는 “그동안 자동 전투 장르에 대한 관심이 대단했다”며 “LoL 특유 아트와 스타일, 깊은 게임플레이가 새로운 게임 모드에서 살아 숨 쉬는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