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스플레이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30일까지 사진가용 모니터, 디자이너 모니터 가격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 대상 제품은 8개 모델이며 사진가용 시리즈는 최대 6만원, 디자이너용 시리즈는 최대 5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벤큐 사진가용 모니터 시리즈는 어도비RGB 99%와 DCI-P3의 넓은 색역을 지원한다. 하드웨어 캘리브레이션과 차광후드를 지원해 더욱 정확한 색상으로 후보정 작업이 가능한 제품이다. 디자이너 시리즈는 CAD/CAM 모드, 애니메이션 모드, 다크룸 모드 등 디자이너 업무 환경에 맞는 다양한 컬러 모드를 지원한다. 두 시리즈 모두 칼맨(CalMAN)과 팬톤(Pantone) 적합 인증을 획득해 업계에서 신뢰하는 정확한 색상을 지원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