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가 자사 생활금융 모바일 서비스인 '머니트리'에서 티머니, 캐시비, 레일플러스 등 선불 교통카드 충전·잔액 조회가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마이신한포인트, 하나머니, OK캐쉬백 등 다양한 생활금융 포인트와 모바일상품권 , 쿠폰을 머니트리캐시로 전환해 선불 교통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기능이다.
머니트리 앱을 실행한 후 교통카드 충전 화면에서 근거리무선통신(NFC) 칩이 탑재된 스마트폰 뒷면에 선불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된다. 교통카드를 대고 있으면 자신이 보유한 교통카드 잔액 확인과 동시에 충전도 가능하다. 머니트리 캐시는 120여개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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