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친애저축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수신금리 0.45%P 인상

JT친애저축銀, 호국보훈의 달 기념 수신금리 0.45%P 인상

JT친애저축은행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신 금리를 최대 0.45%포인트(P) 인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이 적용되는 상품은 정기예금, 비대면 정기예금, 회전식 정기예금 등 총 3종이다. 상품 종류에 따라 연 2.6~2.7% 금리가 제공된다.

상품가입 방법은 정기예금의 경우 JT친애저축은행 본점영업부 등 전국 11개 지점 및 출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가입할 수 있다. 비대면 정기예금은 저축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SB톡톡' 등으로, 회전식 정기예금은 지점 방문 및 온라인 채널로 각각 가입 가능하다.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에 감사하고 나라사랑을 상기하자는 취지를 담아 이번 금리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고자 세 종류의 정기예금 상품 금리를 모두 인상한 만큼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고객 여러분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