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LG 오브제,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다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다.

LG전자는 나만의 공간을 완성하기 위해 가구와 가전을 결합한 신개념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가 출시한 'LG 오브제'는 가전과 가구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이다.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브랜드다. LG 오브제는 예술작품 또는 인테리어의 일부가 돼 그 공간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는 의미를 담았다.

LG전자는 △나만의 확실한 행복감과 만족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나를 위한 소비 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고객들을 위해 냉장고, 가습 공기청정기, 오디오, TV 등 LG 오브제 제품 4종을 선보였다.

LG 오브제는 LG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 기술력과 프리미엄 가구가 만나 제품 하나하나는 물론 공간 인테리어까지 빛내준다. LG전자는 LG 오브제를 통해 가구와 가전이 공간을 위해 하나가 되고 공간 분위기를 함께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LG전자는 나무, 금속 등 리얼 소재의 아름다움을 담은 가구 가전을 2년여 동안 개발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과 프리미엄 가구를 융·복합한 LG 오브제에서 고객이 가구와 가전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가구와 가전의 균형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 가구 트렌드 및 소재에 대한 심층 조사를 비롯 최적의 원목 선정, 우수한 원목 확보를 위한 가공방법까지도 관리했다. 이를 통해 단순히 가구 소재를 채용한 것을 넘어서 가전을 품은 완벽한 가구 형태를 완성해 기존 제품들과 확실히 차별화했다.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가 LG 오브제 디자인에 참여해 소재 선정을 비롯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는 “천연 소재인 나무와 첨단 기술의 만남은 매우 흥미롭고 성공적이었다”면서 “이번 시도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LG 오브제 냉장고와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프리미엄 가구에 쓰이는 북미산 애쉬원목을 채택했다. 애쉬원목은 내구성이 뛰어나고 나뭇결이 살아있어 주로 고급 가구에 쓰인다.

LG 오브제에 사용한 북미산 애쉬원목은 미국 하드우드 목재협회(NHLA) 기준 최고 등급인 'FAS(Firsts and Seconds)'를 받았으며, 고온고압 처리 과정을 거쳐 수분을 줄여 습기나 외부 환경에 쉽게 변형되지 않는다.

또 LG 오브제는 고객들이 '나만의 시간, 나만의 공간'을 위해 침대, 소파 등 '나'와 가까운 곳에서 사용하는 점을 감안해 전자파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LG 오브제 오디오와 LG 오브제 TV는 블랙 브라운 색상의 월넛원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강조했다. 두 제품은 제품 콘셉트, 안정성 등을 고려해 강도가 우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나뭇결이 살아있는 월넛원목 소재를 사용했다. 고급 원목 테이블처럼 하단부를 월넛원목으로 제작해 전체적으로 가구 느낌을 살렸고 하단에는 조명 기능도 갖췄다.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오디오
LG전자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 오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