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주식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 대표에 글렌 스코필드 선임

글렌 스코필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대표
글렌 스코필드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대표

펀지 게임 개발 스튜디오 스타라이킹 디스턴스는 글렌 스코필드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글렌 스코필드는 펍지(PUBG)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오리지널 내러티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팀을 구축하고 있다. 스코필드는 SF 서바이벌 호러 TPS 게임 '데드 스페이스' 프랜차이즈 제작에 핵심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에는 '콜 오브 듀티' 개발을 주도했다.

김창한 펍지 대표는 “미주, 유럽, 아시아 소재 글로벌 팀들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유저를 아우르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글렌 스코필드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합류로 이 비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