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의 강렬한 시너지가 컬래버곡으로 표출된다.
최근 펩시 'K팝 콜라보 프로젝트'를 맡은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홍빈과 형원의 컬래버곡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쿨 러브)' 콘셉트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네온컬러를 배경으로 블루·화이트수트, 캐주얼 재킷 등의 스타일링과 함께 매력적인 비주얼매력을 드러내는 홍빈과 형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빈과 형원의 컬래버곡 'COOL LOVE'는 펩시와 스타쉽의 특별한 K팝 음악 발표 프로젝트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표되는 작품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올인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 곡은 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이후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도원경' 등 히트곡은 물론, '마녀의 사랑',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등 드라마까지 활동범위를 넓힌 홍빈의 매력적인 모습은 물론, 2015년 데뷔곡 '무단침입' 이후 'DRAMARAMA', 'Jealousy', 'Shoot Out', 'Alligator' 등 대표곡은 물론 DJ H.ONE라는 이름으로 DJ활동까지 펼치고 있는 몬스타엑스 형원의 특별한 시너지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이 함께하는 '2019 펩시 K-POP 콜라보 프로젝트'의 THE LOVE OF SUMMER : THE PERFORMANCE ‘COOL LOVE’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