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 개최

GC녹십자 웰빙이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C녹십자 웰빙이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GC녹십자웰빙(대표 유영효)은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장과 비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가정의학과·내과 전문의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과 비만'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호주 최초 프로바이오틱스 제조기업 SFI사 임원진이 참석하는 등 기존 식욕억제 중심의 비만치료와는 다른 치료 방향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GC녹십자웰빙은 2016년부터 SFI 병의원 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가운데 유산균 제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다.

유영효 GC녹십자웰빙 대표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중·비만관리를 넘어 신체 건강도 챙기는 영양치료 개념을 소개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영양치료 모델 개발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다교기자 dk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