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7월 7일 창립 31주년을 기념해 공식 쇼핑몰 주연샵을 전격 리뉴얼하고 7월 한 달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주연테크는 국내 유일 코스피 상장 1세대 PC기업으로 1988년 7월 7일 설립해 올해로 31주년을 맞았다.
7월 프로모션에서는 먼저 데스크탑 5종 기획전을 실시한다. 가정용 및 사무용 데스크탑 3종을 34만9000원, 게이밍 및 영상편집용 데스크탑 2종을 79만9000원 등 특별 균일가에 판매하며 전체 라인업 모두 메모리와 SSD 용량을 기존 판매 제품보다 각각 두 배로 높였다.
주연테크는 매주 화요일마다 2종씩 최저가로 선보이는 8세대 게이밍 노트북 릴레이 특가와 매주 금요일마다 일주일간 최대 4만원 할인 가격으로 판매되는 게이밍 모니터 특가 이벤트도 한달간 진행한다.
문성현 주연테크 영업총괄부사장은 “창립 31주년을 맞아 고객 편의를 위해 공식 쇼핑몰을 친숙한 UI를 바탕으로 리뉴얼했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들을 한달 동안 특가에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주연테크는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