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오는 전동칫솔 '블루레오 S100'을 개발, 크라우드펀딩사이트 와디즈에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1~10단계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해 잇몸이 약한 사람부터 강력한 진동을 원하는 사람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진동 단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LED모니터와 투버튼을 채택해 편리하게 양치한다. IPx7 등급 생활방수, 무선충전, 최근 사용 진동단계 기억, 타이머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승민 블루레오 대표는 “획일화된 진동 세기로 양치가 불편한 기존 전동칫솔을 개선하기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블루레오는 IBK기업은행이 지원하는 'IBK창공(創工) 구로 2기' 기업이다. IBK창공 운영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맡고 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