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공찬, 내달 17일 첫 단독 생일 팬미팅 개최…19일·22일 티켓예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B1A4(비원에이포) 막내 공찬이 데뷔 첫 단독 생일 팬미팅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1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B1A4 공찬의 팬미팅 ‘2019 B1A4 ♥ BANA [HAPPY GONGCHAN DAY]’가 내달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찬의 팬미팅은 데뷔 이후 처음 갖는 단독 생일팬미팅으로, 그만의 감미로운 스페셜 보컬무대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 구성으로 팬들과의 즐거운 생일맞이를 가지려는 공찬의 노력이 두드러질 것으로 알려진다.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공찬의 생일 팬미팅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밤 8시 일반 예매 등의 순서로 오픈된다.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평소 팬사랑이 지극한 공찬이 이번 팬미팅을 위해 직접 기획과 준비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찬은 최근까지 웹드라마 `맛있는 연애`와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 등 연기활동과 JTBC4 ‘뷰티룸’ MC, 채널A 게임 예능 '같이 할래? GG' MC 등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