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가입자 1300만명 돌파...앱 다운로드 3000만건 넘어

토스, 가입자 1300만명 돌파...앱 다운로드 3000만건 넘어

비바리퍼블리카(대표 이승건)는 토스 애플리케이션(앱) 누적 다운로드가 3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작년 9월 누적 다운로드 2000만 건 돌파 이후 10개월 만이다.

누적 가입자 수도 빠르게 증가하며 7월 현재 1300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 이상이 토스를 이용하는 셈이다.

토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간편송금 서비스 출시 이후, 간편 송금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왔다. 7월 현재 토스의 월 송금액은 4조 원이며, 누적 송금액은 49조 원에 달한다.

토스는 간편송금 서비스 뿐 아니라 계좌·카드 등 조회 서비스, 예금·적금·대출 등 뱅킹 서비스, P2P·펀드·해외주식 등 투자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금융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40종 이상의 금융서비스를 선보이며 국내 최대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주요 서비스 이용 현황도 공개됐다. 7월 현재 누적 계좌 등록 수는 1800만, 누적 등록 카드 수는 800만, 무료 신용등급 조회 누적 사용자는 770만이다. 부동산소액투자, 해외주식투자, 펀드소액투자 등 투자 상품 총 누적 투자액은 총 7000억에 달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