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란'이 출시된 후 복귀 이용자가 220% 늘었고 신규 이용자 역시 16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일일 이용자 수(DAU)도 37% 증가했다.
란 출시와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일레즈라'는 신규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검은사막 모바일 500일을 맞아 매출 순위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게임별 소비자 지출 부문 3위에 올랐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