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대표 임영진)가 신한은행,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와 함께 홈플러스 부천상동점에서 신한데이 행사를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통닭 2마리 7990원, 행사 대상 선풍기 반값 할인, 카페코너스 아메리카노 1000원 판매, 마술·풍선 문화센터공연 100원 관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하면 LG프라엘 더마LED마스크(1명), 에어 프라이어(10명),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콘(1489명)을 증정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1일 500명에게 선착순 제공한다.
신한금융그룹은 신한데이 기간 동안 브랜드 공동 부스를 운영해 원신한 캐릭터 등과 사진 찍기, 각 그룹사 애플리케이션 소개 및 다운 받기 이벤트, 각종 상품 상담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플러스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홈플러스 온라인몰에서 신한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5%, 10만원 이상 결제 시 7%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 또 7월 18일부터 31일까지 홈플러스 대형매장에서 행사 대상 가전제품을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7%를 캐시백 해준다.
마이홈플러스 신한카드(신용)로 홈플러스에서 처음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0%를 캐시백(2만원 한도) 해주는 이벤트도 8월 말까지 진행중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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