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30~40대 고객 자산관리와 은퇴설계를 돕기 위한 제5회 '퇴근 후 100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직장인이 막연하게 생각할 수 있는 퇴직 이후의 삶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미나다. 신한은행은 효율적인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증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작년부터 정기적으로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세미나에는 고객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3040세대를 위한 효과적인 자산관리 방법 △하반기 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개인형IRP와 연금저축을 활용한 실질적인 은퇴자산관리 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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