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볼보자동차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고 '신한동해오픈'을 공식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협약을 통해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제35회 신한동해오픈을 시작으로 향후 3년간 신한동해오픈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본 대회와 프로암대회에 플래그십 SUV, XC90 1대를, 8월 국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중형세단 신형 S60 2대를 홀인원 경품으로 제공한다. 대회 기간 중 선수 의전과 대회운영을 위한 차량을 제공하고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35회를 맞이하는 신한동해오픈은 국내 골프 스포츠 발전과 국제적인 선수 육성을 취지로 1981년 창설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메이저급 대회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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