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임원 봉사단은 24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동방사회복지회 내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방 대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영아일시보호소 침대시트 교체, 바닥 매트 청소 등을 했다.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 13명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더운 여름 기간동안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아기들이 생활하길 바라고, 하루 빨리 따뜻한 가정을 만나 잘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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