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이 모바일 위치 기반 그림퀴즈게임 '쿵야 캐치마인드'를 다음달 8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
쿵야 캐치마인드는 2002년 출시해 총 회원수 약 600만명에게 사랑 받은 넷마블 PC온라인 게임 '캐치마인드'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이용자가 특정 제시어를 보고 그린 그림을 다른 이용자들이 맞히는 기본 규칙에 위치 기반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정호 넷마블 본부장은 “쿵야 캐치마인드에는 그림퀴즈 본연 재미에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게임모드가 가득하다”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전 예약과 함께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