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송도 몬스터VR'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GPM, '송도 몬스터VR'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몬스터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자사가 운영 중인 '송도 몬스터VR' 오픈 2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다.

GPM은 새롭게 개발한 VR어트랙션과 콘텐츠를 선보인다. 지난 5월 개최된 '서울 가상·증강현실 박람회'에서 첫 공개된 '거북선VR' '몬스터드롭' '몬스터라이더' '몬스터스윙' 등 자체 개발 VR어트랙션을 추가한다.

거북선VR은 웅장한 외관과 노량대첩을 체험할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가 특징이다.

박성준 GPM 대표는 “VR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