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민규-디노-승관-조슈아-우지-디에잇 등 6인의 티저컷과 함께 내달 초 컴백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7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새 디지털싱글 오피셜포토 1차분을 공개했다.
“SEVENTEEN DIGITAL SINGLE OFFICIAL PHOTO”라는 문구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민규, 디노, 승관, 조슈아, 우지, 디에잇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 6인은 신비로운 느낌의 블루톤 배경과 함께 하늘색과 흰색이 대비를 이루는 의상을 각자만의 개성으로 소화해내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옆선 비주얼의 민규, 시크매력의 디노, 그윽한 눈빛의 승관, 기품있는 모습의 조슈아, 소년미와 성숙미의 조화를 드러낸 우지, 몽환적 느낌의 디에잇 등 멤버들의 한층 진화한 비주얼과 콘셉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티저는 새 디지털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감각적인 모습으로의 진화를 본격적으로 시사하는 티징콘텐츠로서의 의미를 갖고 있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5일 디지털 싱글 발매를 시작으로 2019년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 예열에 나설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