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최근 '킬 디스 러브' 뮤비 5억뷰를 기록한 블랙핑크가 데뷔곡 '휘파람'의 연이은 억대뷰 기록갱신으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의 가치를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27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블랙핑크 데뷔곡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26일 오후 기준 유튜브 4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휘파람' 뮤비 4억뷰 돌파는 멤버 네 명의 개성과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며 16일 연속 정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던 데뷔 당시에 이어, '붐바야(6억뷰), '킬디스러브(5억뷰) 등 연이은 히트신화가 더해지면서 꾸준히 주목도를 유지하고 있는 바에 따른다.
이는 곧 이들의 대표 히트곡으로 불리는 8억뷰 수준의 '뚜두뚜두' 뮤비의 신기록 갱신은 물론, 최근 데뷔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한 이들의 글로벌 입지를 단단히 굳히는 결과로서 다가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최근 월드투어 마무리와 함께 연말 일본 돔투어를 예고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