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매일 자동이체로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전용 금융상품'NH올원5늘도적금'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 5일간 매일 저축 가능한 적금이라는 의미로 계좌별 월 70만원 한도, 매회 1000원 이상 1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1인당 3계좌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 단일 상품이다.
올원뱅크, NH스마트뱅킹 앱으로 신규가입 가능하고, 영업점 창구에서도 해지가 가능하다.
최고 0.6%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전부 충족 시 7월 29일 기준 최고금리는 2.05%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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