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희망재단(이사장 조용병)은 29일 강원도 속초시 공동육아나눔터에서 '신한 꿈도담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카드 아름인 도서관 개관식도 함께 이뤄졌다. 신한카드는 전국 488여개 아름인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속초시 신한 꿈도담터에도 아름인 도서관이 함께 마련된다.
재단은 지난해 7월 서울 서대문에 1호점을 오픈한데 이어 강원 속초까지 61개소 신한 꿈도담터를 오픈했다. 2020년까지 3년간 15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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