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원큐신용대출, 출시 45일만에 5000억 돌파

하나은행 원큐신용대출, 출시 45일만에 5000억 돌파

KEB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모바일 전용 하나원큐신용대출이 출시 45일만에 판매액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로그인 없이도 한도와 금리를 조회 하는데 3분이면 충분하다. 사전에 회원가입이나 계좌개설 등 절차도 불필요하다. 본인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24시간 365일 어디서나 3분 안에 대출 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

고객 사이에서 컵라면대출로 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