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이승협)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 동안 지역 초등학생(4~6학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SW융합기술지원센터에서 대구SW융합창의캠프를 운영한다.
대구SW융합창의캠프는 지역기업이 제작한 다양한 SW교규를 활용해 SW체험활동을 제공,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 해결능력 제고와 컴퓨팅 사고력 증진이 목적이다.
이번 캠프는 스마트시티를 주제로 티에이싱크, 유즈큐브코리아, 삼쩜일사, 코블 등 지역 에듀테크 관련 4개 기업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동안 4차 산업혁명과 SW교육이란 주제로 학부모를 위한 강연도 준비했다.
참가자 모집은 8월5일부터 23일까지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