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그룹 세븐틴이 유쾌청량함을 잠시 덜고 몽환적인 치명매력으로 여름을 수놓을 것을 예고했다.
3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세븐틴 디지털싱글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약 1분정도의 분량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링과 압도적인 비주얼을 바탕으로 강렬하면서도 치명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13명 세븐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메이킹필름은 발매예고부터 프롤로그·모션 포스터·오피셜포토(개인-단체) 등으로 반전 매력을 예고한 세븐틴의 새 디지털싱글의 감각적인 모습을 간접적으로 시사하는 바로서, 기대감을 갖게 한다.
한편 세븐틴은 내달 5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을 공개함과 더불어 내달 말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 'ODE TO YOU'를 진행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해외매체들과의 단독인터뷰로 글로벌 음악대중의 주목도를 높이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