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美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라이브 무대 통해 글로벌 집중도↑기대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몬스타엑스가 미국 현지 인기쇼 출연을 통해 글로벌 인기그룹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인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30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룹 몬스타엑스가 내달 1일(현지시각) 방송될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출연은 최근 댈러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LA 등 6개 도시를 대상으로 월드투어 [WE ARE HERE] 미국투어중인 몬스타엑스가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더욱 넓힌다는 뜻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헐리우드 배우 바네사 커비·줄리안 무어의 동반 출연이라는 점은 물론, 현지에서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는 '굿모닝 아메리카'에서의 화려한 라이브 무대로 현지 대중을 매료시킬 기회를 갖게 된다는 점에서 이들의 글로벌 대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내달 1일 미국 ABC '굿모닝 아메리카' 출연과 함께 월드투어 [WE ARE HERE]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참석으로 현지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과의 교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