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M, 김포국제공항에 VR쇼룸 '몬스터VR 에어' 오픈

GPM, 김포국제공항에 VR쇼룸 '몬스터VR 에어' 오픈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테마파크 '몬스터VR'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김포국제공항 국제선 청사 4층에 VR쇼룸 '몬스터VR 에어'를 정식 오픈했다.

GPM은 이번 '몬스터VR 에어' 오픈을 통해 김포국제공항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공간 구성과 특화된 VR콘텐츠를 선보인다. 다양한 국적의 공항 이용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대표는 “출국장과 인접한 곳에 위치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브랜드 노출 효과를 기대한다”며 “몬스터VR 에어와 같이 대형 VR테마파크 이외에도 보다 많은 사람이 VR를 손쉽게 접하고 체험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